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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최첨단 교육 환경 구축 통해 미래 인재 키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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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하 부산과기대, 총장 강기성)가 ‘2021 국가서비스대상’ 대학(직업교육 산학협력)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대학(직업교육 산학협력) 부문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부산과기대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45년간 전문가 양성 외길을 걸어왔다. 교육부의 핵심 정책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과 함께 Ⅲ유형(후진학선도형사업)에 동시 선정되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 등 대형 재정지원사업 3개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병행제사업, 대학일자리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계약학과사업, 기술사관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2019년 정보공시 기준 부산지역 1위에 해당한다.

특히 부산과기대는 ‘2020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 연차 및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지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 LINC+사업은 LG전자·SK네트웍스워커힐·한성모터스 등 310여 개 기업과 사업운영 및 취업연계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졸업자 기준 참여 학생 전체 취업률 90.1%(채용약정인원 대비, 비협약업체 포함)를 달성했다. 부산과기대는 이런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최첨단 교육 환경 및 교육 기자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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