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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서비스대상] 700개 이상의 브랜드 보유한 도심형 아울렛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마리오쇼핑㈜(회장 홍성열)의 마리오아울렛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도심형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도심형 아울렛 부문 마리오쇼핑㈜, 마리오아울렛 ★★★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마리오쇼핑의 홍성열 회장은 지난 41년간 패션과 유통 산업에 수많은 ‘최초’를 개척해 온 주인공으로, 21년 전 유통 채널에 뛰어들 때의 선구적인 발상이 지금의 마리오아울렛을 있게 한 원동력으로 꼽힌다.

‘아울렛’이란 단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척박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세운 것이 또 다른 혁신의 시작이었다. 외환위기로 모두가 몸을 사리던 때였지만 홍 회장은 자신의 판단을 믿고 과감하게 밀어붙였다.

그 결과 국내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관까지 개장하며 영토를 넓혔다. 현재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인 마리오아울렛은 7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했다. 쇼핑뿐 아니라 오락·여가·문화·식사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아울렛의 특성을 살려 진행한 ‘행복나눔바자회’가 대표적이다. 수익금 일부를 농아인협회를 통해 금천구와 구로구에 거주하는 농아인에게 전달했다. 금천구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기반 마련을 통해 금천구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사업’에도 참여했고, 장애우를 후원하는 금천구 여성 합창단 ‘금나래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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