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 서구 무궁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무궁화는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때 애국가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은 것을 계기로 나라꽃이 됐다고 한다.
[사진] 나라꽃 무궁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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