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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온, 양양 '더 라이트 하우스' 호텔 사업 설명회 동대문 DDP서 열려

중앙일보

입력

더 스탠드온 하조베이의 김익현 대표가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하는 더 스탠드온 건축물과 '더 라이트 하우스' 호텔 사업 설명회가 동대문 DDP서 열렸다,

지난 4일 동대문 DDP UDP관에서 진행된 사업 설명회에서 김 대표는 양양 하조대에 해변가에 근접한 3층에 인피니티풀이 있는 더 스탠드온 건축물과 더 라이트 하우스 호텔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김 대표는 양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서울을 기준으로 2시간 정도 거리의 접근성을 꼽았다.

이어 향후 서핑뿐 아니라 양양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볼거리, 즐길거리 등 지역과 연계된 비즈니스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나아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업 기획의도에 대한 질문에 김 대표는 이번 사업 기획 의도에 대해 “해변에서 수평선을 보는 것과 높은 곳에서 해변과 바다 수평선을 보는 것은 감흥이 다르리라 생각한다”며 “경기장에서 전망 좋은 좌석과 낮은 일반석에서 볼 때 경기의 재미가 다르듯 더 스탠드온에서 여유롭게 해변과 바다를 쳐다보는 것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더 스탠드온 건축물과 호텔은 양양군에서 건축 허가를 받은 상태로 더 스탠드온 건축물은 올해 하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라이트 하우스 호텔은 더 스탠드온 건축물이 완공 된 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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