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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LPGA투어 VOA클래식서 우승한 고진영 선수의 열장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한국의 고진영(26) 선수가 4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한 고 선수는 우승 상금 22만 5천 달러(한화 2억 5천여만원) 거머쥐며 상금 랭킹 7위로 상승했다.
고 선수는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 선수와 함께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김상선 기자, [사진 AP·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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