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린 4일 조선시대 비옷인 ‘우장(雨裝)’을 갖춘 수문장이 광화문에서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잠시 남하했던 장마전선은 점차 북상해 6일 다시 전국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오피니언
한 컷
장마에 ‘우장(雨裝)’ 갖춘 수문장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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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부 김성룡 기자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카메라 두 대를 양쪽 어깨에 메고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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