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밀워키, 4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중앙일보

입력 2021.07.04 14:10

업데이트 2021.07.04 14:13

밀워키가 애틀랜타를 꺾고 4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 밀워키 인스타그램]

밀워키가 애틀랜타를 꺾고 4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사진 밀워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7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7일부터 피닉스와 챔피언전

밀워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18-107로 물리쳤다.

밀워키는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5차전에 이어 이날도 결장했다. 4차전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쳐서다. 하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32득점 7어시스트, 즈루 홀리데이가 27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애틀랜타는 부상으로 4, 5차전에 빠졌던 주전 가드 트레이 영이 복귀했으나 부진했다. 14득점 9어시스트에 그쳤다.

밀워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밀워키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1974년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7일부터 열리는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상대는 피닉스 선스다. 피닉스 역시 1993년 이후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누가 이기든 '우승 한풀이'다. 밀워키가 1971년 챔피언, 피닉스는 1976년과 1993년 두 차례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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