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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대상] 토털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변모차별화된 가치의 주거문화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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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고객 요구 변화에 대응하는 토털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변모해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고객 요구 변화에 대응하는 토털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변모해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사진)이 ‘2021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선도했다. 대표 브랜드인 롯데캐슬을 통해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 분야에서 도시정비사업·개발사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주택시장 패러다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차별화된 가치와 격이 다른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했고 건축,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입주민 대상 무상 서비스인 ‘캐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실시하던 세대 내 청소와 공용부 청소뿐만 아니라 조경 유지관리, 나눔 및 배움 캠페인,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다양화했다. 롯데건설은 단순한 주택공급자의 역할을 넘어 고객 요구 변화에 대응하는 토털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변모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롯데캐슬은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신소재 복합구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캐슬은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신소재 복합구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캐슬은 브랜드 미션인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상품개발·품질·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보안, 여유와 치유, 나아가 이웃,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롯데캐슬은 지난 2017년 첫선을 보인 AZIT를 통해 사회적 이슈와 고객의 소리를 분석해 더욱 진화한 형태의 ‘AZIT 3.0’을 개발했다. AZIT는 실내 안전, 알찬 수납, 맞춤 상품, 인테리어 스타일 네 가지 측면에서 단위 세대 콘셉트를 정의한 인테리어 타이틀이다.

특히 롯데캐슬은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석·박사급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을 신설해 친환경 완충재 및 신소재 복합구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까지 개발을 완료해 롯데캐슬 전 현장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실버주택 특화 단위 평면을 원룸원베쓰, 소셜리빙룸, 비스포크 발코니 등 일반 공동주택과 차별화된 세 가지 상품도 개발했다.

그 밖에도 롯데캐슬은 시공품질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품질기준을 정립했다. 고객 의견과 최신 기술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재개정을 하고 있다. 품질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을 시행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롯데캐슬 입주고객 서비스는 롯데캐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호텔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서비스 매뉴얼을 재정립했다. 또 외부 전문 교육을 통한 사내 서비스 강사 육성 및 전임직원 대상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 고객 응대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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