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70) 회장이 LG그룹에서 분할해 설립한 자산 규모 8조 원대, 재계 50위권의 LX그룹이 1일 공식 출범했다. LX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LX홀딩스는 LG에서 LX로 간판을 바꾼 상사·판토스·하우시스·세미콘·MMA 등 5개사를 자회사(손자회사 포함)로 두게 된다. LX홀딩스는 지난 5월 ㈜LG에서 인적분할해 현재 계열 분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본준(70) 회장이 LG그룹에서 분할해 설립한 자산 규모 8조 원대, 재계 50위권의 LX그룹이 1일 공식 출범했다. LX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LX홀딩스는 LG에서 LX로 간판을 바꾼 상사·판토스·하우시스·세미콘·MMA 등 5개사를 자회사(손자회사 포함)로 두게 된다. LX홀딩스는 지난 5월 ㈜LG에서 인적분할해 현재 계열 분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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