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 위한 다양한 행사 진행

중앙일보

입력 2021.06.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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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들어 보이고 있다. ‘환경의 날’인 지난 4일, 고객에게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들어 보이고 있다. ‘환경의 날’인 지난 4일, 고객에게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SG 경영 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동참한 것이다. 우선 ‘환경의 날’인 4일에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 2000개를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호텔에서 사용한 최상급 리넨 침구를 수거해 세탁 및 별도의 손질을 거쳐 재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에코백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받은 ‘신초록’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해 관심을 끌었다. 친환경 캠페인을 위해 탄생한 신초록은 다양한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재사용 플로깅백 2000여 개를 신세계 전 점에서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신세계 앱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선호텔 침구 에코백과 플로깅백을 증정, 종이 없는 친환경 쇼핑 문화를 독려해 의미를 더했다.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반려동물 방석도 선보였다. 신세계와 친환경 브랜드 ‘레미투미’가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방석 역시 조선호텔에서 사용한 리넨 침구를 수거해 만들었다. 방석에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와 친구들’을 새겼다. 강남점에선 소방관 폐방화복을 재활용한 브랜드 ‘119레오’ 팝업 스토어도 진행하고 방화복 업사이클링 백팩, 업사이클링 토트백 등을 선보였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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