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친환경경영·친환경제품·외식프랜차이즈 대상 기업은?

중앙일보

입력 2021.06.29 16:43

업데이트 2021.06.30 15:21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가 올해로 15회를 맞아,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2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친환경경영 대상에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친환경제품 대상에 오렌지기업, 외식프랜차이즈 대상에 담소이야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지속가능발전 친환경경영 대상 8년 연속 수상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최초의 민관협력 일회용컵 없는 청정제주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는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친환경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6월 2일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를 포함해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환경부 한정애 장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관이 함께 제주 지역 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환경 조성에 노력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올해 4월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0% 도전을 비롯한 지속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 가치있는 같이〉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점으로 제주 지역내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우선 스타벅스는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등의 4개 매장을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본격적인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시범 운영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다회용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다회용컵을 이용하게 된다(개인컵 사용 고객 제외). 사용이 완료된 다회용컵은 스타벅스 시범 운영 매장 4곳 또는 제주공항 내 설치된 다회용컵 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다. 반납이 완료되면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하고 회수된 다회용컵은 전문기관의 철저한 세척을 거쳐 다시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매장 시범 운영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들을 지속 보완해 나가며, 오는 10월까지 제주 지역 전 매장으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주 전 매장에서 다회용컵 사용이 확대되면, 연간 약 5백만개의 일회용컵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일회용품 저감 및 친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을 찾으며 더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민관 기관이 전문성을 발휘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이번 협약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어서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발전 친환경제품 대상 3년 연속 수상 – ㈜오렌지기업(천년순수홍삼)

친환경, 유기농원료 강화로 소비자만족 이끌어

오렌지기업에서 운영하는 ‘천년순수홍삼’ 브랜드가 ‘제 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친환경제품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천년순수 홍삼은 타 제품에 사용되는 산화방지제, 산도조절제, 고결방지제, 안정제, 응고제, 증점제, 향미증진제, 감미료, 영양강화제, 향료 등 첨가물과 식물혼합농축액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홍삼, 흑삼, 녹용, 사포닌, 유기농원료를 강화하여 품질과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국가지속가능발전 친환경제품상’을 3년 연속 받는 영광을 안았다.

천년순수 홍삼은 다섯 개의 자체 홍삼특허를 보유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으며,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순수하고 바르게 진함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주요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3대 순수 11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는 천년순수홍삼은 면역력 향상, 혈류개선, 노화방지,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등에 좋은 홍삼의 주요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타 홍삼 브랜드 프리미엄급 제품 대비 3~4배 이상 함유되어 진세노사이드 mg당 가격이 낮고 홍삼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한 홍삼, 혈관에너지란 뜻으로 ‘혈홍삼’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천년순수 홍삼에서는 올해 어린이 홍삼액인 홍아순수 파우치제품을 신규로 출시할 예정이다. 홍아순수 어린이 홍삼액은 친환경적인 원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약처에서 기능성까지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렌지기업 관계자는 "가장 좋은 홍삼은 천연과 순수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한 홍삼이라는 생각으로 첨가물·보존료·식물혼합농축액을 지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지속가능발전 외식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 – ㈜담소이야기

고문변호사, 고문노무사 무료지원 및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

㈜담소이야기는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외식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담소이야기는 순댓국·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담소소사골순대·육개장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규모 2,30평대 110여개 매장으로, 현재 연600억이 조금 안 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계속되는 경기 불황, 외부적인 영향에도 끄떡 없이 동종업계대비 최고 매출을 올리며, 눈에 띄는 경쟁력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담소 창업 점주 대부분은 담소를 이용해 본 고객이 많다.

현재 점주들이 직접 지인들에게 담소를 소개, 그 지인들이 담소를 창업하여 성공하고 있어 담소 경쟁력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점주들이 직접 소문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담소가 가진 경쟁력과 파워를 몸소 체험한 후 실제로 담소를 창업해 사장이 된 직원 출신 점주가 벌써 16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배경에는 ‘안정된 수익실현’과 겪어보니 생긴 ‘본사에 대한 믿음’ 으로 프랜차이즈로서 성공 가능성을 봤기 때문이다.

또한 본사의 가맹점에 대한 지원도 상상 그 이상으로, 여느 프랜차이즈와는 사뭇 다르다. 원가율을 업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30% 초반대로 낮추고, 원자재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으며, 고문변호사, 고문노무사 무료지원 및 마케팅 비용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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