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얀센 접종 17일후 코로나 확진 판정

중앙일보

입력 2021.06.27 15:13

업데이트 2021.06.27 15:21

인피니트 김성규. 일간스포츠

인피니트 김성규. 일간스포츠

그룹 인피니트 출신 가수 김성규(32)가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27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입장을 내고 “김성규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해 1월 전역해 예비역 신분인 김성규는 이달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통상 면역력이 형성되는 2주가 지나 확진된 것이다.

이러한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국내에서도 지난 17일 기준으로 누적 31건 발생한 바 있다.

소속사는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관련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진행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쳤다”라며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며, 관련 스태프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결과와는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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