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어린이 웃음 위해 5팀 크리에이터 뭉쳤다” 미래엔 아이세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만화로 엮은 ‘초코빅 1’ 출간

중앙일보

입력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섯 팀의 영상 콘텐츠를 책으로 엮은 ‘초코빅 1’을 오는 28일 정식 출간한다.

슈뻘맨·빨간토마토·유단하 영상툰·뚜식이·코너…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만화로 재구성한 코믹북 #‘초코빅 2’ 표지 투표 이벤트 진행… 참여 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 증정

신작 ‘초코빅 1’은 미래엔 아이세움이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섯 팀의 콘텐츠를 만화로 재구성한 코믹북이다. 무료한 일상에 작은 위로와 활력을 주는 '슈뻘맨’, 기발한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토리의 '빨간토마토', 보기만 해도 슬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설렘 가득 '유단하 영상툰',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매력 만점 '뚜식이', 기발하고 엉뚱한 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코너'까지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만화로 풀어냈다.

책 제목인 ‘초코빅’은 ‘초등 코믹스 빅리그’의 줄임말로 어린이 독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하는 에피소드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초코빅 1’에는 다섯 크리에이터들의 인기 콘텐츠 중 가장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2개씩 뽑아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수록했다. 저마다의 개성을 한껏 살린 이들 이야기를 통해 각기 색다른 웃음과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강윤구 전무는 “아이세움은 ‘흔한남매’ 시리즈를 시작으로 ‘에그박사’, ‘총몇명 스토리’, 그리고 이번 ‘초코빅’까지 유튜브와 연계한 도서를 잇따라 펴내며 최근 아동 출판계의 ‘유튜브셀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며 “영상에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책의 색다른 재미를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세움은 ‘초등 코믹스 빅리그’라는 도서 콘셉트에 맞춰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도서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1일까지 도서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초코빅 2’ 표지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는 에피소드에 투표하면, 투표 결과에 따라 2권의 표지가 결정된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초코빅 1’ 구매 시, 사은품으로 '초코빅 마우스 패드’를 초판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