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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서로커뮤니케이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협찬… 새싹 성장 기여

중앙일보

입력

E-비즈니스 서비스 · 솔루션 전문기업 서로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배성원)이 협찬사로 참여한 ‘2021 중앙일보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협찬사 특별상… 제이리영어유치원 김단아 ‘빨간 눈 흰토끼’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으며, ‘어린이를 소중하게’라는 표어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비대면 공모전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5세부터 13세 어린이가 그린 그림 총 1633점이 출품돼 22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인천 연송초등학교 6학년 백은혜 어린이가 그린 ‘신나는 비눗방울 놀이’가 선정됐다.

서로커뮤니케이션 배성원 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제이리영어유치원 김단아 어린이에게 특별상을 시상했다. 김 어린이가 그린 ‘빨간 눈 흰토끼’는 빨간 눈 흰토끼는 몸속에 색깔 물감이 없어 털은 하얗고 눈은 빨갛지만 다른 토끼 친구들은 빨간 눈 흰토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주제를 표현했다.

대회 관계자는 “출품작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표현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수상작을 어렵게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배 대표는 “첫 행사에 협찬사로 참여해 뜻깊으며, 참가자와 수상자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로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12월 사회공헌 활동 및 상생 협력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으로 뽑혀 ‘2020 좋은경영대상 중소벤처기업부문’을 받았다. 또한 ‘2020 수출바우처 공식수행기관’ · ‘2021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공식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천시장애인직업재활센터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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