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고성군의 국가유공자 최고의 예우

중앙일보

입력 2021.06.23 16:04

업데이트 2021.07.19 12:16

호국보훈의 달,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보훈 행정 펼쳐
보훈 명예수당 지급대상·금액 확대, 보훈회관 리모델링 등

고성군은 민선 7기 백두현 군수가 취임하면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군정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우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명예수당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확대하고 지급금액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병원을 확대 지정하여 의료기관 이용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 노후화된 보훈회관을 냉난방 시스템 교체 등 리모델링하고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안마의자, 마스크, 간식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행정에서도 부군수와 국장이 부임하면 최우선으로 보훈단체를 찾아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6월 1일 나라사랑 큰나무기를 게양한 데 이어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보훈택시를 운영해 고령층의 보훈가족을 배려하고 백두현 고성군수가 참석자에게 직접 꽃과 배지를 달아 드리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한한 예우와 존경을 표시했다.

이러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 3월 9일 김영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이 직접 고성군을 방문해 백두현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백 군수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행정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 보훈 1번지 경남 고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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