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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픽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 특별전 진행

중앙일보

입력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로 개척을 위한 내수 회복 프로젝트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리빙픽이 재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발 벗고 나섰다.

미디어커머스 기업 아이비엘(IBL)은 이미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O2O 서비스 플랫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발된 소상공인들의 아이디어 상품들을 ‘리빙픽’에 입점 후 마케팅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이번에는 리빙픽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우수 커머스 기업으로 선정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아이디어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리빙픽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양질의 상품을 보유했지만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0여 개의 업체에게 입점 기회를 제공하며, 온라인이 처음인 업체에는 관련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리빙픽이 그동안 쌓아온 홍보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입점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동행세일 기간 동안 자사 브랜드 상품 또한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판매가 진행되며,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빙픽 전용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등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아이비엘 최영욱 대표는 “온라인 거래 확대 및 내수 침체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쇼핑몰 입점은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며, “다년간 이커머스 시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쌓아온 마케팅 노하우가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좋은 제품과 만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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