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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재적학생 1만7885명, 국내 사이버대 최대 규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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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모집에서 정원 내 학생 등록률 99%를 기록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1학기 모집에서 정원 내 학생 등록률 99%를 기록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가 ‘2021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에 선정됐다. 16년 연속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21년 현재 11개 학부 40개 학과(전공)에 재적학생 1만7885명(2021년 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2021학년도 1학기 학생 모집에서 정원 내 학생 등록률에서 99%의 등록률을 기록해 성공적인 모집을 진행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재적학생 112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트 개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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