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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론칭 3개월 만에 ‘뷰티씨’ 회원 5000명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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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칭 3개월을 맞은 뷰티 테스트 매칭 플랫폼 ‘뷰티씨’가 회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사진 ㈜올리브헬스케어]

론칭 3개월을 맞은 뷰티 테스트 매칭 플랫폼 ‘뷰티씨’가 회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사진 ㈜올리브헬스케어]

뷰티 테스트 매칭 플랫폼 ‘뷰티씨’가 론칭 3개월을 맞아 회원 수 5000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뷰티씨 관계자는 “화장품 테스트를 신청하는 지원율이 94%에 이른다”며, “이는 화장품 테스트 시장의 제한성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다”라고 말했다. 뷰티씨는 매월 50% 이상 성장, 올해 안에 회원 3만 명 이상 확보를 예상한다.

올리브헬스케어

뷰티씨는 기능성 화장품 테스트,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 매칭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뷰티&헬스케어 관련 분야를 두루 커버한다. 뷰티 테스트는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 제품 출시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전국적으로 매월 200~300개 이상의 기능성 화장품 관련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어 시험에 참여하는 테스터도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K-뷰티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뷰티 관련 테스트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뷰티씨는 뷰티 테스트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테스트 종류와 지역으로 구분해 그동안 테스터들이 겪은 정보 탐색 상의 불편을 해소했다. 스마트폰에서 즉시 신청할 수 있고, 해당 테스트 전문가에게서 자세한 내용과 스케줄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올리브헬스케어는 재방문 관련 불편을 해결해줄 수 있는 별도의 ‘뷰티씨 앱’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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