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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대국민 소부장 대중화 공모전 개최

중앙일보

입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대표 허브 및 리더 기관으로서 소재산업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자, ‘소부장 대중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부장을 상징하는 ‘엠블럼’ 부문과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를 이미지화한 ‘캘리그래피’ 부문, 그리고 소부장 관련 산업 및 생활 속 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은 지난 6월 14일(월)을 시작으로 7월 9일(금)까지 총 4주간에 걸쳐 재료연 과학대중화 홈페이지 ‘상상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또는 1팀)에게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명(또는 2팀)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씩을, 장려상 5명(또는 5팀)에게 상장과 상금 20만원씩이 부여된다.
재료연은 수상작을 기관 콘텐츠 제작 및 소부장 관련 홍보제작물과 각종 문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관련 정부부처 및 대외 유관기관 등에도 안내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공유할 방침이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지난 일본의 수출 규제 사태를 통해 전 국민이 소재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이 국민들로 하여금 소재를 더 가까이 접하고 소재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좀 더 공감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부장 대중화 공모전 문의사항은 재료연 대외협력실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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