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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초로 남동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인천시 남동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인천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부분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올해로 4회째 시행되고 있다.

남동구는 2019년 ‘남동구 청년 기본 조례’제정 이후 청년 당사자가 직접 의제를 발굴·참여하는 청년참여단 운영, 청년 사업자 콘서트,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꿈마을 집담회 등 청년과의 다양한 소통의 장을 개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해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 및 맞춤컨설팅을 지원하고, 푸를나이 JOB CON 운영으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미디어타워 통해 청년들의 미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1년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을 통해 남동구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꿈꾸고 도전하는 남동구의 청년들을 위한 지원에 구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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