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저수지에 떠오른 시신…허리에 쇠줄 묶여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21.06.13 16:36

업데이트 2021.06.13 16:46

칠갑산 등산로 9개 중 하나인 칠갑산 산장로에서 바라본 칠갑산 주변 산세. 연합뉴스

칠갑산 등산로 9개 중 하나인 칠갑산 산장로에서 바라본 칠갑산 주변 산세. 연합뉴스

충남 청양의 칠갑산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

충남 청양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49분쯤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물가에서 8m가량 되는 지점에서 떠오른 시신은 쇠줄로 허리 부분이 묶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저수지 인근 전신주에서 수리 작업을 하던 인부가 최초 발견해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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