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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생활형숙박시설 귀한 서울 사대문 안쿼드러플 역세권, 1군 동부건설 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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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더 솔라고 세운 조감도.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더 솔라고 세운 조감도.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서울 사대문 안은 생활형숙박시설의 희소가치가 큰 곳이다. 이런 서울 사대문 안에 1군 건설사가 시공하는 생활형숙박시설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동부건설이 중구 충무로 4가에 짓는 ‘더 솔라고 세운’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1.01~ 57.48㎡ 559실 규모다.

더 솔라고 세운

지하 2층에 12실 규모의 스크린골프장(근생시설), 지하 1층에 12레인 볼링장(근생시설)·피트니스센터, 지상 1~2층에 상가가 각각 입점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상 3~14층에 들어선다.

명품 골프 컨트리클럽 솔라고CC의 자회사인 솔라고개발이 시행을 맡고, 1군 건설사인 동부건설이 공급한다.

일부 호실서 남산·북한산 조망

더 솔라고 세운이 들어서는 세운지구는 2006년 지구 지정 이후 도시환경정비사업, 도시계획시설사업 등으로 사업이 결정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89개 구역은 산업 거점구역이나 도심재생사업으로 전환돼 개발이 한창이다.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3·4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을지로3가역(2·3호선)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단지 주변 버스 노선도 다양해 시청·광화문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강남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동대문·명동·남산·서울백병원·강북삼성병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사대문 안 여러 관광지와 남산공원·청계천 등도 가깝다. 일부 호실에선 남산·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사대문 안에 위치한 만큼 900만여명의 관광&비즈니스 수요와 65만여명의 중심업무지구 직주근접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도심 내 급증하는 1~2인 가구 임대수요도 품을 수 있다

분양 계약자, 숙박 고객 혜택 다양

계약자에게는 솔라고CC 60만원 그린피 상품권(1회, 그린피 10% 할인(3년), 솔라고콘도(가칭) 3년 숙박료 20% 할인, 더 솔라고 세운 3년간 연 1회 무료 숙박권 등의 혜택과 임대차·세무대행·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기 숙박이나 장기 렌털 고객에게는 볼링장·스크린골프 이용료 20% 할인,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식음료 할인, 조식(단기 숙박시 무료, 장기렌털시 할인)·발레파킹·객실클리닝 등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주변 상품보다 저렴하며 주택수 산정, 종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매제한도 없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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