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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중앙일보

입력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경환 대표는 함소아제약 조현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오 대표는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세상의모든아빠의 자연주의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또, 더 이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적 현안에 관심을 갖고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장수농가 변은국 대표, ㈜K.camp 이상오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세상의모든아빠는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친환경 자연주의 뷰티 전문기업이다. 기능성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는 우수한 성능과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내세우며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뤘다.

현재, 오경환 대표는 자사 신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형편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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