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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골프 인구 작년 515만명, 입문자 65%는 MZ세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KB경영연구소가 6일 발간한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 인구는 전년 대비 46만명 증가한 약 515만명으로 추산됐다. 특히 3년 이하의 신규 골프 입문자 중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포함된 20~40세대가 65%를 차지했다. 오상엽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원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신규 골프 입문자가 증가하며 골프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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