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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 충주에 첫선교통·생활 편리한 기업도시 바로 앞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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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건설이 충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서충주 조감도.

한화건설이 충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 포레나 서충주 조감도.

한화건설은 6월 중부내륙의 신주거 중심인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에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478가규 규모다. 타입별로 77㎡ 153가구, 84㎡A 229가구, 84㎡B 36가구, 84㎡C 60가구다. 전 주택형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됐다.

미래가치 높은 새 주거벨트

한화 포레나 서충주가 들어서는 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와 유치가 예정돼 있어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미래가치가 높다.

충주기업도시에는 현재 포스코ICT·롯데칠성·현대모비스·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해 있으며, 약 3만명이 근무 중이다. 여기에다 인근 충주첨단산업단지·메가폴리스·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계획)·비즈코어산업단지(계획)·드림파크산업단지(계획)·법현산업단지(계획) 등 7개 산단까지 더하면 서충주에만 5만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충주기업도시는 또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성이 좋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평택·제천·여주·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쉽다. 82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청·터미널·대형병원 등이 있는 충주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동서울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이다.

학교·상업지구·공원 도보권

충주기업도시는 향후 1만여가구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변 생활 인프라도 크게 확충된다. 우선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 에는 용전초교(가칭)가 2023년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단지 앞 도보권에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뒤에는 중앙공원·근린공원이 있다. 단지 인근에 수영장·다목적체육관·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에 문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043-846-199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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