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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3위로 진입

중앙일보

입력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이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Butter'(버터)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포토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가 미국 빌보드와 함께 대표적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28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 발표에 따르면 21일 발매된 '버터'는 최신 오피셜 싱글 차트에 3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차트 측은 '버터'가 1만건 이상의 판매량으로 집계 주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싱글이었다고 밝혔다.

'버터'의 진입 순위는 BTS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영어 곡 '다이너마이트'가 오피셜 싱글 차트에 데뷔하며 세운 역대 최고기록(3위)과 같다.

싸이가 2012년 발매한 '강남스타일'이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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