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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 5명 확진…접촉자 150명 검사

중앙일보

입력 2021.05.28 19:13

업데이트 2021.05.28 19:14

에버랜드

에버랜드

경기 용인시에 있는 놀이공원 에버랜드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

28일 용인시는 확진된 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들과 관련해 긴급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아르바이트생 A씨가 먼저 확진되면서 접촉자 150여 명이 전수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동료 아르바이트생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대부분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지난 주말 따로 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현재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라 확진자가 더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에버랜드 기숙사에는 1천100여 명의 아르바이트생이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에버랜드 기숙사를 방문해 감염병 위험도 현장평가를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확진자들이 근무한 시설과 기숙사에 대해 자체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유혜은 기자 yu.hye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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