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앙일보와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국내 대·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 일대일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오픈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또한 중앙일보는 ▶콘텐트·트래픽 등을 활용한 사업제안 ▶디지털 광고 ▶디지털 미디어 ▶미디어 상거래 ▶빅데이터 기술·역량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협업을 모색한다. 중앙일보와 협업을 원하는 벤처는 6월 17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나 이벤터스(Envent-Us) 웹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