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목ㆍ허리통증 비수술적 치료, 정형외과 초기 대응 중요

중앙일보

입력 2021.05.26 17:12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목,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는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습관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업무 시간 이외에도 스마트폰 등의 사용으로 이제는 현대인들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고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목과 허리, 어깨에 가해지는 통증을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생각해서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태를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일자목, 거북목, 만성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자목, 거북복은 목 척추뼈를 지탱해주는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약화로 변형된 형태를 말하는데 이를 초기 대응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적인 피로와 통증은 물론 더 나아가 퇴행성 질환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통증이라도 정형외과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초기의 경우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등 비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와 교정에 빠른 반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업무로 인해 만성적인 통증이 지속되기전에 정형외과를 통한 초기 대응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변화하는 업무 환경과 현대인들의 습관으로 인해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증상이 상당히 악화된 후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치료에 반응이 늦고 치료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목디스크 및 허리디스크의 경우 정형외과를 통해 초기에 진료를 받아 생활습관 개선 및 도수치료 등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충분히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통증이라도 정확한 진단을 거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준식 광화문 참바른정형외과의원 대표원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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