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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무늘보·다람쥐·원숭이 … 귀엽고 깜찍한 동물을 티셔츠에 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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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빈폴키즈가 에버랜드 뿌빠 타운의 동물들을 티셔츠에 품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버랜드 뿌빠 타운 협업 상품 출시 #인기 동물 특징 그래픽으로 잘 살려 #100% 코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에버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뿌빠 타운 1주년을 맞아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뿌빠 타운의 인기 동물인 카피바라·왈라비·나무늘보·라쿤·다람쥐·원숭이·비버 등을 활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았다. 특히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린 그래픽을 토대로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을 창조해 눈길을 끈다.

한 동물을 중심으로 디자인하거나 뿌빠 타운의 지도를 디자인적 포인트로 활용한 티셔츠는 물론 전판에 동물로 프린트된 스웻셔츠까지 내놨다.

또 100% 코튼 소재로 만들어 단단하고 촉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여유로운 핏이어서  여름 시즌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빈폴키즈 뿌빠 타운 협업 상품의 가격은 3만9000원~4만9000원이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아기 판다 푸바오 협업 상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1주년을 맞이한 뿌빠 타운 동물들과의 협업 상품을 내놨다”며,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인 동물들의 캐릭터가 빈폴키즈 상품에 접목돼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빈폴키즈는뿌빠 타운 1주년을 맞아 뿌빠 타운의 인기 동물인 카피바라·왈라비·나무늘보·라쿤·다람쥐·비버 등을 활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은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는뿌빠 타운 1주년을 맞아 뿌빠 타운의 인기 동물인 카피바라·왈라비·나무늘보·라쿤·다람쥐·비버 등을 활용해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은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편 빈폴키즈는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선보인 피케 소재의 스웨트 셔츠형 티셔츠와 반바지 세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매와 헴라인의 리브 라인 포인트로 안정감을 더해주며 편안하고 시원한 소재로 디자인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퍼프 소매와 등판 셔링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의 우븐 배색 저지 원피스, 시어서커 소재의 깅엄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원피스, 시원한 착용감과 뛰어난 신축성의 플리츠 밴딩 스커트 등을 출시했다.

또 빈폴키즈는 어린이날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 봄여름 시즌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제공 및 5만원 이상 고객에게 양말을 증정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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