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P4G 서울정상회의 참석…정상급 등 60명 참여

중앙일보

입력 2021.05.25 16:38

업데이트 2021.05.27 18:10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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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0~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녹색미래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문 대통령이 P4G 정상회의에서 토론 의장으로 녹색회복·탄소중립·민관협력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라는 의미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목표를 두는 국제적 협의체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는 정상세션 외에 정부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 학계,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여하는 일반세션도 진행된다.

박 대변인은 “P4G 정상회의는 코로나 위기 속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나라 기후환경 분야에서 각 나라와 연대를 강화하고, 오는 11월 예정된 26차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기후대응 선도국 입지를 다져왔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우리 기업이 저탄소 녹색경제 분야에서 선제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P4G 정상회의 개회식 직전에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덴마크는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으로, 우리나라와는 녹색성장 동맹국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덴마크 정상회담에서 P4G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혜은 기자 yu.hye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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