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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기능과 패션, 낚시에 최적화된 셔츠 … 올여름 힐링을 낚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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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가 최근 낚시 전성시대에 맞춰 선보인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가 아웃도어 마니아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낚시에 최적화된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셔츠이면서 세련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사진 컬럼비아]

컬럼비아가 최근 낚시 전성시대에 맞춰 선보인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가 아웃도어 마니아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낚시에 최적화된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셔츠이면서 세련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사진 컬럼비아]

낚시·트레킹·캠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이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셔츠는 아우터의 역할은 물론이고 단독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고, 하의 매치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낚시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낚시에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셔츠가 주목받는다.

컬럼비아‘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 #차별화된 자외선 차단 기술 적용 #메시 소재로 열기·습기 빠른 배출 #다용도 포켓 부착해 편의성도 UP

낚시는 원래 4050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취미생활로 여겨졌는데, TV 낚시 관련 예능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2030 세대를 포함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탈바꿈했다. SNS에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는 인증 샷이 넘쳐나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해양수산부는 국내 낚시 인구가 2024년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낚시 어선 이용객 수도 2016년 기준 343만 명으로, 1년 만에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조사에서도 여행 시 취미·운동 활동으로 낚시가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바다와 강 배경에 잘 어울리는 바캉스룩뿐만 아니라 데일리룩 패션으로 손색없는 아웃도어 셔츠가 젊은 낚시족 ‘낚린이(낚시+어린이)’ 등 아웃도어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Columbia)가 여름을 앞두고 선보인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다. 낚시를 포함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기 좋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는 1996년부터 컬럼비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피싱 전문 라인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 제품으로, 낚시 등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피싱 분야에서 25년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보유한 만큼 앞선 기술력 및 전문성이 적용돼 낚시에 최적화된 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셔츠다.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는 컬럼비아만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쉐이드™(OMNI-SHADE™)’를 통해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등판에 메시 소재를 덧대고 열기와 습기 배출을 신속하게 돕는 벤틸레이션 구조를 적용해 쾌적하고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슴 부분에는 낚시 및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작은 소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다용도 포켓을 부착했다. 흔들림 없이 낚싯대를 지지할 수 있는 탭 및 루프도 적용해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세련된 컬러와 오버핏 디자인을 더해 바캉스룩 및 아웃도어룩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품이 넉넉해 반소매 셔츠 위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아 실용적이다. 키즈 라인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나와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바하마™ II 숏 슬리브 셔츠’는 남녀공용으로 블랙·베이지·아쿠아·네이비·레드·오렌지의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8만9000원.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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