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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벤츠 E-클래스 디자인은 고급 차의 정수"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국내 출시한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는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올해의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2021 중앙일보 COTY] '올해의 디자인' 수상작

E-클래스는 COTY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는데요, 정연우 심사위원은 "고급 차의 정수를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외관 디자인은 전통적인 후륜구동 세단이 가진 아름다운 비례감의 극치"라며 "군더더기 없는 형상과 매끈한 볼륨은 최근 복잡하고 날카로운 형태의 다른 브랜드와 확연히 구분되는 요소"라고 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기태 오토뷰 PD는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 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디자인 변화를 줬다"며 "경쟁 브랜드인 BMW·아우디와 비교할 때 변화의 폭이 컸다"고 했습니다. 특히 김 PD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AMG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중앙일보가 자동차 전문가 오토뷰 김기태 PD와 함께 진정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올해 '중앙일보 COTY' 디자인 부문 상을 받게 된 배경과 이유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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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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