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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네시스 GV70, 협업 통해 자율주행 기술 발전"

중앙일보

입력

제네시스 GV70은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에서 올해의 ADAS(최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21 중앙일보 COTY] '올해의 ADAS' 수상작

중앙일보 COTY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ADAS 부문 수상작을 선정하는데요, 경기도 화성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내 자율주행 시험장 'K-시티'에서 직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혁기·고태봉 전문 심사위원이 날카롭고 꼼꼼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기태 오토뷰 PD는 "현대차그룹의 최신 센서와 소프트웨어을 장착했다. 자율주행 업체와 협업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켜왔다"며 "전방 주시 모니터링과 디스플레이 계기반을 활용한 각종 경고 그래픽, 내비게이션 연동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자동 차로 변경 기능 등에서 우수했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모델의 경우 차선 유지나 후측방 충돌 보조 기능에 있어 인식이 제각각이었지만 GV70은 안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그런 것은 아니다. 곡선 주로 등에선 볼보 S90이 더 뛰어났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가 김기태 오토뷰 PD와 함께 제네시스 GV70의 앞선 ADAS 기능에 대해 다시 한번 집어봤습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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