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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국내 최초 상설 아트테크 갤러리 ‘#UNTITLED’ 오픈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 앱 기반 미술품 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국내 최초로 5월 22일(토) 상설 아트테크 갤러리 #UNTITLED를 개관한다. 공식 개관에 앞서, 5월 11일(화)부터 21일(금)까지 사전 예약자 및 테사 VIP 회원을 대상으로 VIP 오프닝도 진행할 예정이다.

VIP 오픈은 국내 최초 루치오 폰타나 공동 전시의 프라이빗 뷰잉을 제공한다. '근현대미술의 거장' 루치오 폰타나의 원화 작품 20여 점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테사의 아트테크 서비스를 통해 폰타나의 1950년대 희귀작을 원하는 만큼 분할 소유할 수 있다. 플랫폼 측은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이탈리아 거장의 작품을 최대 규모로 접할 수 있는 전시인 만큼 공식 개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테사는 누구나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상승세가 검증된 블루칩 미술품의 분할소유권을 판매한다. 서비스 정식 런칭 이후 1년 만에 개관하는 #UNTITLED는 국내 최초 아트테크(Art Investment Technology) 갤러리로, 테사를 통해 분할소유한 작품을 실물로 접하는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 ‘무제’라는 의미의 ‘#UNTITLED’라는 이름처럼 추후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술 감상의 경험과 자산적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테사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라이프 플랫폼의 영역이 테사의 플랫폼으로 확장되어 예술이 자산의 가치로 다가가고, 소장한 작품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아트테크 갤러리를 통해 소장 경험의 가치를 전달하는 첫 시작을 테사가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예술 너머로 자산의 영역을 확장하고, 아트테크 갤러리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테사의 #UNTITLED에서 열리는 루치오 폰타나 전시 ‘I, Fontana: 폰타나를 만나다’展은 7월 24일(토)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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