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가톨릭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4년 연속 선정

중앙일보

입력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이후부터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14년 연속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중간평가는 2020년 지원사업 선정대학 총 75개교의 2020년 사업운영 실적과 2021년 사업계획, 2022~2023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가톨릭대는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등의 항목에서 우수성을 갖춘 대학으로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대입전형 준비를 돕기 위해 모의논술, 전공체험, 학생부 종합전형 모의체험, 입시 멘토링, 정보소외지역 대입전형 안내 등의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 연수, 대학연합 모의평가, 입시 결과 공유 세미나 등 교사들의 대입지도 역량 강화 및 진로진학 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도 강화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