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마곡 옆 서부광역철도 개통 호재 기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33-7번지 일대에 ‘강서 메트로파크’(조감도) 아파트가 공급된다. 전용 59·74㎡ 중소형 364가구로 마곡업무지구 가까이 있다. 서부광역철도(예정) 개통 수혜도 기대된다.

강서 메트로파크

가양대교, 올림픽대로 등 광역교통망의 요지에 들어선다.

9호선 등촌역 역세권으로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쾌속으로 닿을 수 있다. 서부광역철도가 개통하면 강서구청역(예정)이 신설돼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뛰어난 주거환경과 자연경관까지 갖췄다. 이마트·NC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봉제산이 단지에 접해 있다. 등서초, 등촌초, 백석초·중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영일고, 경복여고, 명덕외고 등 명문학교를 비롯해 강서로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혁신 평면설계가 도입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11에 있다. 문의 1833-688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