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에 롯데百 본점 휴점…전수 검사, 특별 방역 실시

중앙일보

입력 2021.05.05 18:32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입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입구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휴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명 나온 롯데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이 전관 휴점에 들어간다.

롯데쇼핑은 6일 하루 에비뉴엘과 영플라자를 포함한 롯데백화점 본점 전체가 휴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롯데백화점 본점 전관 휴점은 지난해 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5월에도 조기 폐점으로 본점 일부를 닫은 적이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앞서 본점 식품 매장 근무 직원 중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6일까지 식품관을 닫기로 했으나, 고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본점 전체 휴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휴점일에 맞춰 특별 방역과 소독을 진행한다.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 업체 직원을 포함한 본점 근무 인원 약 3700명도 전수 검사를 한다. 관련 내용을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도 공지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선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직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3일부터 식품 매장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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