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암호화폐 시총 4위 등극… 한때 50% 폭등

중앙일보

입력 2021.05.05 01:41

업데이트 2021.05.05 01:54

도지코인

도지코인

암호화폐 도지코인이 폭등하고 있다.

도지코인이 4일 세계적 자산 거래 사이트인 이토로(e-Toro)의 거래 목록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한때 50% 이상 폭등했다.

도지코인은 4일 오후 11시 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50.44% 폭등한 60.05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토로는 암호화폐는 물론 저가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거래하는 온라인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이토로의 이용자는 전 세계 2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폭등으로 도지코인의 시가 총액은 77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중 시총 3위인 바이낸스 코인(980억 달러)에 이어 시총 4위까지 올라섰다.

도지코인은 인터넷 놀이문화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화폐의 탈중앙화를 가장 잘 대변하는 암호화폐라는 기대 속에 급등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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