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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식당? 슈퍼? 당구장? 산골 휴게소의 유쾌한 풍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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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충청도, 경상도를 자전거로 달린 하루,
돌아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 풍경이다.

손님이 기다리는 동안 당구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당구대를 놓았다고.

식당이자 슈퍼이고 당구장(?)인 충북 단양군 영춘면 의풍휴게소.
예상치 못한 풍경이 인생을 즐겁게 한다.

촬영정보

강원도 영월과 인접한 충북 단양과 경북 영주, 한가로운 국도를 자전거로 달렸다.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달리니 안 보이던 풍경도 보게 된다. 천천히 가는 삶이 즐거운 이유다. 삼성 갤럭시노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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