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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을 잡아라, ‘새움글로벌’ 펫 의류 패밀리룩 라인 런칭과 동시에 온라인 자사몰 오픈

중앙일보

입력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아끼는 '펫팸족'(Pet+Family)을 겨냥한 펫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전국 2304만 가구 중 638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 가구수는 2018년 511만 가구에서 2019년 591만 가구, 2020년 638만 가구로 점차 증가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크게 늘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반려동물을 위한 의류나 액세서리 등 관련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이태리 남성 브랜드 ‘BOB(비오비)’의 총판을 담당하는 새움글로벌이 최근 반려동물을 위한 펫 라인을 포함해 여성복, 골프 등 신규 패밀리룩 라인을 론칭하고, 온라인 자사몰도 함께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움글로벌은 2020년 하반기부터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다양한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웃렛 내 20여 개 점 매장을 확산시켰으며, 빠른 성장세로 자사몰까지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 새움글로벌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편하게 온라인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신규 라인으로는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BOB(비오비)만의 수공업 장식성과 도시 감성을 기반으로 한 빈티지 캐주얼 BOB(비오비) Woman, 특별한 실루엣과 함께 BOB(비오비)의 헤리티지(Heritage)를 담아 MZ 세대를 겨냥한 힙합 스타일의 BOB(비오비) Golf, 그리고 패밀리룩을 완성시켜줄 이태리 감각의 위트 있는 Pet 전문 라인이 있다.

새움글로벌은 Multi life style wear 콘셉트가 디자인된 제품으로 남성, 여성, 골프, pet 제품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는 앞으로도 꾸준히 10대~50대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새롭게 선보인 라인 역시 매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새움글로벌 관계자는 “남성복 브랜드였던 BOB(비오비)의 특징인 핸드페인팅과 수작업 자수를 개성 있는 스타일 남성복에 이어 여성복, 골프웨어, 그리고 Pet 용품까지 다양하게 BOB(비오비)의 컬렉션을 접목시켜 멀티 라이프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새움글로벌의 패밀리룩 신규 라인은 BOB(비오비) 온라인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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