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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보존제·인공색소 등 첨가물 ‘0’ 미숫가루 타 먹듯 간편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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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샐러드는 분말 제형의 셰이크로 ‘건강’과 ‘기능’까지 고려해 생산한 제품이다. [사진 라이프샐러드]

라이프샐러드는 분말 제형의 셰이크로 ‘건강’과 ‘기능’까지 고려해 생산한 제품이다. [사진 라이프샐러드]

라이프샐러드는 식품과학과 데이터 과학에 기초한 웰니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임상영양학·IT·농식품 마케팅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모인 푸드테크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라이프샐러드 영양 셰이크

라이프샐러드는 개인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푸드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또한 푸드테크를 통한 혁신으로 우리 농산물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효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이프샐러드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셰이크 제품이 ‘편의성’에만 초점을 두었지만 라이프샐러드는 ‘건강’과 ‘기능’까지 고려해 생산하고 있다. 주요 영양원인 단백질의 경우 5종의 동식물성 복합단백질로 소화흡수 활용도를 높였다. 보존제나 인공 향료, 색소 등 첨가물도 전혀 넣지 않았다.

라이프샐러드는 식사를 잘하든지 못하든지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하루에 필요로 하는 칼로리나 필수영양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영양섭취가 어려운 시니어 층이나 환자의 영양섭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3월에는 당뇨나 신장병 같은 만성질환자를 위해 저당·저염·저인·저칼륨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제품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었다. 현재 임신성 당뇨식과 암환자식 등도 개발하고 있다.

라이프샐러드는 분말 제형의 셰이크로 미숫가루를 타 먹듯이 간편하게 물과 섞어 흔들어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제철 과일과 함께 갈아서 스무디로 만들거나 요구르트와 섞어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라이프샐러드는 지난해 8월 소풍벤처스의 ‘Impact Earth’ 혁신스타트업에 선정됐다. 또 12월에는 ‘대한민국기업대상’에서 건강간편식 부문 제품혁신 대상도 수상했다.

라이프샐러드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로 건강관리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정밀영양 솔루션을 준비 중”이며 “올해는 시니어 전용 체중조절식, 임신성 당뇨관리식, 암환자식을 개발은 물론, 쉽고 재미있게 영양관리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앱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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