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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청와대도 남산타워도 지구를 위해 10분간 소등!

중앙일보

입력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전국 도심 곳곳에서 소등행사가 열렸다. 서울 남산 타워와 숭례문 등과 같은 지역 명소를 비롯해 정부세종청사 등 전국 공공기관 2773곳, 전국 아파트 2497단지, 지역 상징물 177곳 등은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며 지구의 날을 기념했다. 이날은 또한 청와대도 소등행사를 함께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행동에 참여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사진=각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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