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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학생, 구민이 함께하는 비대면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에서 학생 및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pisode 3. 나를 이해하는 (따뜻한) 미술 심리치료

감염병 확산이 지속되며 언택트 시대의 도래가 가속화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접촉하다는 의미의 ‘콘택트(contact)’와 부정을 의미하는 ‘언(un)’을 합성한 단어이다. 언택트 시대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비대면 집단상담 프로그램 ‘Episode 3. 나를 이해하는 (따뜻한) 미술 심리치료’는 4월 24일(토)부터 5월 22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5회로 진행되며 박미식(백석대학교 대학원 가족상담학 전공) 강사가 진행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나를 이해하는 (따뜻한) 미술 심리치료’이다.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예술치료, 그중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감정적 스트레스 완화 및 정화를 경험하게 한다.

이번 집단상담은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이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참여할 수 있다. Zoom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상담심리센터 소속 임직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1회기 주제는 예명 그리기, 난화 그리기, 2회기는 빗속의 사람그리기, HTP, 3회기는 손바닥 본뜨기,감정파이, 4회기는 물고기 가족화, 계란화, 5회기는 9분할, 먹물 데칼코마니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자아를 확장시키고, 마음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접수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비용은 총 25,000원이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상담실습과 심리치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강은 촬영 스튜디오에서 줌(Zoom)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상담심리학과는 임상심리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임상수련 실습도 정규 교육과정과 온라인 특강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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