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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실물자산이 디파짓된 코인, 비트모스코인

중앙일보

입력

가상화폐 디지털 자산이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는 미래의 전망 아래 실물자산이 예금되어 있는 가상화폐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주)미래S&I의 박상국 대표이사가 개발한 비트모스 코인(BITMOS Coin / BTMS)이다.

박상국 대표이사는 “현재 신용화폐 제도는 단점과 한계가 있으며 지폐로 된 종이화폐는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를 대비하여 실물경제를 대체할 수 있는 대한민국 주체의 가상화폐를 구상하고 비트모스 코인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트모스 코인은 세계 최초로 실물자산인 현재 자산이 있는 코인으로서, 세계은행(World Bank)를 통해 입출금이 가능하고 전세계의 에너지, 원자재 등의 거래와 결제가 가능한 글로벌 결제 코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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