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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비즈니스센터 ‘2021 서강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 실시

중앙일보

입력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창업지원단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4차에 걸쳐 세븐업 플러스(Se7en-Up+)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월 23일(금)까지 1차 모집, 7월까지 4차에 걸쳐 총 16팀 선정해 7개 분야 전문 멘토링 지원

서울시, 마포구와 공동 주최하고 서강대 창업지원단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초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사업모델 구축을 위한 종합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경영·BM, 마케팅·영업, 노무·인사, 지식재산권, 투자, 재무·회계, 글로벌 등 7개 분야의 전문가가 팀을 구성하여, 단계별로 추진전략 관련한 멘토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기 창업자의 경우 사업장 본점 소재지가 서울이어야 한다. 서강대 창업지원단은 창업팀의 아이템, 지원 적합성,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여 회차별로 4팀씩 총 16팀을 선정한다. 선발된 팀은 7:1그룹 멘토링과 1:1 심화 멘토링 등 최대 3회까지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서강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의 1차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3일(금)까지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원받는다. 자세한 일정 및 모집에 관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홈페이지 일반공지 내 ‘2021 세븐업 플러스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강비즈니스센터는 서강대 창업지원센터로 스타트업과 벤처중소기업에 기술, 경영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활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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