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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현장실습 및 취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학과장 허제강)와 (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는 4월 16일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즉시 적용 가능한 직업능력 향상 및 유기동물 봉사활동 협업 기대 #

이날 협약식은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실습 및 직업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활성화에 대한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보유자원 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공유, 현장중심의 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 협조, 폭 넓은 실습경험 제공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세미나, 워크숍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조, 공동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 등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인천광역시수의사회는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210여개의 동물병원을 포함, 640여명의 수의사 회원들이 속해 있는 비영리 단체로, 특히 회원 동물병원들 및 산하 동물의료자원봉사단 야나(You Are Not Alone, 오보현 단장)등은 동물 의료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도서 지역이나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활발하게 의료 지원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허제강 펫토탈케어과장은 “2021년 8월 동물보건사법 시행에 발맞추어 경인여대가 소재한 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동물병원에 현장실습 및 조기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동물병원들과 세부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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