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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은 천연옥꽃 어때요

중앙일보

입력

천연옥꽃 제작업체 아토제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내놓은 카네이션 옥꽃. [사진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제작업체 아토제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내놓은 카네이션 옥꽃. [사진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제작업체 아토제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옥꽃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네이션 옥꽃은 발명 특허와 디자인 특허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개발 기간만 4년이 걸렸다. 가격은 다른 제품보다 비교적 저렴한 5만~15만원에 책정됐다.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은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만든다. 4m까지 원적외선 방출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공기 유해 물질을 탈취하는 효과가 있어 가까이 두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아토제이드는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2%),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 인증을 받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옥꽃 매출도 성장세다. 갤러리 아토아트의 장혜순 회장은 “최근 대기업 등에서 승진 선물이나 창립 기념품으로 대량 구매가 늘어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선 17일부터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0명(선착순)에게 할인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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