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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산업대상] IGCC 발전소 운영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앞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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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2021 국가산업대상’ 환경경영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3년 연속이다.

환경경영 부문 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약 9%에 해당하는 설비를 운영한다. 지난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을 이행한다. 2030년까지 미세먼지 88% 저감(2015년 대비), 온실가스 35% 감축(BAU 대비)을 위해 노력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정발전기술인 IGCC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평택 중유발전기 4기를 LNG로 전격적으로 전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에 앞장선다.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서 발전사 최초로 저탄장 추가 옥내화 공사에 착수했고, 충남도와 협업해 대기측정망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발전소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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