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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과 비대면 솔루션 한눈에 본다

중앙일보

입력 2021.04.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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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가 오는 5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일과 사람 - 리모트워크페어’ 행사장 모습. [사진 에코마이스]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가 오는 5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일과 사람 - 리모트워크페어’ 행사장 모습. [사진 에코마이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박람회가 열린다.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Ontact Fair 2021)’가 오는 5월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온·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에코마이스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 개최
서울 코엑스서 5월 6일부터 3일간
화상회의·재택근무·AI 등 총망라
정부 정책과 기업 솔루션 함께 확인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Ontact Fair 2021)’에서는 솔루션 제조·공급사와 사용을 원하는 수요 대상 기업 간 원활한 매칭 발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의 메인 바우처 사업인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비대면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바우처 제도란 정부가 수요자에게 쿠폰을 지급하여 원하는 공급자를 선택도록 하고, 공급자가 수요자로부터 받은 쿠폰을 제시하면 정부가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AI 바우처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수출바우처 등 7개의 바우처 사업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급 기업에는 비즈니스 성장을 수요 기업에는 다양한 기술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됐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은 현재 수요기업 2차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달 선정되는 2차 수요기업은 90일간 사용 기간이 주어지며, 이 기간에 비대면 솔루션 공급기업을 선정해 바우처를 결제해야 한다.

따라서 오는 5월 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 참관과 공급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은 물론 트렌드 리더가 모이는 콘퍼런스를 통해 오는 7월까지 바우처를 활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카테고리 넓혀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시·행사 전문기업인 에코마이스가 중앙일보와 함께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 개최됐던 ‘일과 사람-리모트워크페어’에 이어 분야를 확대해 열리게 됐다.

올해는 산업 카테고리를 더욱 넓혀서 보다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화상회의 및 재택근무(협업툴)뿐만 아니라 에듀테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돌봄서비스, 비대면제도 도입 컨설팅, AI(인공지능)와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데이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원격의료 등이 망라된다.

현재 행사 참가가 확정된 주요 업체로는 ▶마드라스체크(협업툴) ▶토스랩(협업툴) ▶한국정보인증(네트워크/보안) ▶먼데이닷컴(협업툴) ▶SCK(협업툴) ▶올거나이즈(AI) ▶프론티스(VR/AR) ▶트위니(협업툴) 등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산업 솔루션은 산업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도와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정책과 우수 기업의 솔루션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행사 개최 의미가 깊다.

각 회사의 솔루션 홍보와 고객 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솔루션 공급기업과 적합한 솔루션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기업 사이의 간격을 메꿔줄 수 있는 유용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시 참가 기업으로는 공급기업, 참관객 및 바이어로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 홈페이지에는 찾고자 하는 공급 기업을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 공급기업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영상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분야별 콘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비대면 산업의 대표 솔루션 기업의 콘텐트 소개 영상과 실물 이미지, e브로슈어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전시회 이외에도 참가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줄 분야별 전문가를 연사로 한 콘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콘퍼런스와 솔루션 설명회가 구성돼 있다. 콘퍼런스는 5월 6일, 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차에서는 화상회의, 협업툴 등 원격근무에 필수적인 솔루션 소개로 구성되고 2일 차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바우처 플랫폼 제도와 우수사례 소개로 구성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콘퍼런스 양일 간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솔루션 설명회는 8일 세미나 형태로 운영한다. 전시 참가기업의 신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솔루션 설명회는 코로나19로 높아진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회 주최사 에코마이스 홍회진 대표는 “콘퍼런스의 경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본 여러 우수 기업들의 성공사례 소개와 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로 준비되고 있으며, 관련 주무기관을 통한 정책 소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기간 관련 산업의 채용박람회도 함께 개최해 구인·구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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